9살 딸아이가 어느순간부터 눈밑 양쪽에 벌겋게 되길래..

피부과를 가니 그냥 대수롭지 않은 듯 건조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.

안약과 바세린을 처방해 주셔서.. 세수하고 그거만 발라줬는데..

처음에는 가라앉아서 깨끗하더니.. 그것도 만성이 되는지 이제는 발라도 효과가 없었어요.

보는 사람마다 피부가 왜 그렇냐고 물어보고.. ㅠㅠ

근데 급기야 색깔만 그런게 아니고 약간 부은듯한.. 그렇게 되었어요.

카스에서 광고를 봤는데 딱 제 딸과 같은 현상을 가졌던 남자아이 사진을 보고

시슨드시에 급 관심을 가져 검색해보고.. 주문을 했네요

아토크림으로 주문했어요.

크림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묽은 듯해요.

향기는 좋구요~

일주일정도 세수 후 발라주고, 틈틈이 발라주고 있는데..

이게 명현반응인가요? 아~주 약간 물집처럼 되구요, 건조할 때에는 약간 껍질이 벗겨지는 듯한..

아주 약하긴 하지만요~

아무튼 계속 사용해봐야겠어요.

후기들이 아주 효과를 많이 보셨던데.. 제 딸도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. ^^

첫 사진이 바르기 전이고, 두번째 사진이 방금 찍은 사진입니다.